본 페이지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정보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전문적인 해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서브 규칙의 기본 사항
탁구에서 서브는 손바닥 위에 공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시작되며, 공을 최소 16cm 이상 수직으로 던진 후 타구해야 한다. 서브를 넣는 선수의 코트에 먼저 바운드된 후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에 바운드되어야 유효한 서브로 인정된다. 이 과정에서 공이 네트에 닿았지만 상대 코트에 정상적으로 들어간 경우 렛(let)이 선언되며, 서브를 다시 넣게 된다.
서브권은 두 점마다 교대로 넘어가며, 듀스 상황에서는 매 점마다 서브권이 바뀐다. 단식 경기에서는 선수 간 순서가 정해져 있으며, 복식에서는 팀 내에서도 순서가 고정된다. 서브를 넣을 때는 상대가 공의 궤적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신체나 의복으로 공을 가리는 행위는 반칙으로 간주된다.
득점 인정 기준
랠리 포인트 방식에서는 서브권과 관계없이 랠리에서 이긴 선수가 점수를 얻는다. 상대가 공을 네트에 걸리게 하거나, 공이 상대 코트 밖으로 나가거나, 상대가 공을 두 번 치는 등의 실수를 하면 득점이 인정된다. 또한, 공이 상대의 신체나 의복에 닿은 경우에도 득점으로 처리된다.
경기 중 심판은 득점 여부를 판정하며,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부심과 협의하여 결정한다. 엣지볼, 즉 공이 테이블 모서리에 맞고 들어간 경우는 유효한 득점으로 인정되지만, 테이블 측면에 맞은 경우는 아웃으로 처리된다. 이러한 판정은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심판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반칙과 실격 기준
서브 시 공을 충분히 높이 던지지 않거나,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공을 잡고 던지는 행위는 반칙으로 간주된다. 또한, 서브를 넣을 때 공을 회전시키며 던지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반칙이 발생하면 상대에게 득점이 주어지며, 반복될 경우 경고가 누적될 수 있다.
경기 중 고의로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심판의 판정에 과도하게 항의하는 경우 경고 또는 실격 처리될 수 있다. 공을 고의로 손으로 막거나, 테이블을 손으로 짚어 균형을 잡는 행위도 반칙에 해당한다. 반칙 규정은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엄격하게 적용되며, 선수는 이를 숙지하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코트 변경과 타임아웃
경기 중 한 세트 내에서 한 선수가 6점에 도달하면 코트를 변경한다. 이는 양측 선수에게 동등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조명이나 바람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트 변경 시간은 짧게 유지되며, 선수는 신속하게 위치를 바꿔야 한다.
타임아웃은 세트당 한 번씩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 시 1분간 경기가 중단된다. 타임아웃 동안 선수는 코치와 대화하거나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세트 간 휴식 시간은 별도로 주어지며, 이 시간 동안 선수는 물리적, 정신적 회복을 할 수 있다. 타임아웃과 세트 간 휴식은 경기의 흐름을 관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